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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2] 동아특수화학, 성공의 비밀 15회 ‘버스 자동문 개폐기’ 기업 <다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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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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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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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개척 분야였던 ‘버스 자동문 개폐기’ 최초 개발!
현재 내수시장 점유율 99%!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
37년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동차 문화 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분야에 새로운 길을 선도해온 <다스코> 전준식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1. 큰 것을 보되 작은 것부터 실천해라!
한국 자동차 산업이 눈부신 발전을 하던 1970년대, 전준식 회장은 브레이크 파트를 생산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에 뛰어든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업체가 많았기 때문에 큰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새로운 장르를 모색한다. 그러던 중 일본의 버스 자동문 시스템을 접하게 되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당시 안내양이 필수적이었던 국내 버스 시장을 볼 때 버튼 하나로 제어 가능한 자동문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던 셈이다.
2. 목표를 향해 끈질기게 매달려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전준식 회장은 기술을 익히기 위해 일본에서 조립공으로 근무, 수많은 공장 견학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버스 자동문 개폐기를 생산한다. 하지만 문제는 시장개척. 선뜻 사용하겠다는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업체를 찾아갈 때마다 잡상인 취급이나 문전박대 당하는 것이 일상이 될 무렵, 한 운송업체에서 제품 설치를 허락한다. 그리고 얼마 후, 자동문을 사용해본 기사들은 물론 처음에 냉담했던 버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예상 밖의 호평을 받으며 주문이 쇄도!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3. 직장은 곧 나의 가정이다
버스 자동문 개폐기 사업을 시작한지 35년째. 굴곡 짙은 긴 시절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직원들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회사를 가정처럼 돌보는 전준식 회장의 마음이다. 창립 이래 한 차례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기업 훈장을 받았고, 점심시간이면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고, 핸드폰 단축번호 1번은 회사로 연결된다. 이익보다 성실, 정직을 가르치고 몸소 실천하는 CEO <다스코> 전준식 회장의 성공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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