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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에쓰-오일토탈, 온산 윤활유공장 합장 통합 준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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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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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 온산공장이 3일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울주군 온산읍 산암리 제조공장 현장에서는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이사, 티에리 필림린 토탈 정유 & 마케팅 아시아 퍼시픽 수석 부사장, 티에리 구로 에쓰오일-토탈윤활유㈜ 대표이사 등 초청인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한국의 3대 정유회사인 에쓰오일과 세계 5위의 석유·가스회사인 토탈이 지난 2008년 5월 지분율 50대 50의 공동출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설립됐다. 회사는 기존 제2공장(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시설을 제1공장(울주군 온산읍 산암리)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완제품 저장창고 신축, 벌크로딩시설 개선, 소포장제품 자동화, 고속 충전설비 도입 등으로 생산능력을 종전보다 2배인 하루 2500배럴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를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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