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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탄소절감을 위한 공동협력 MOU 체결]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 포스코는 지난 10월 6일 포스코 본사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포스코-공급사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과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산업유 영업 부문 박병남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공급사는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개발, 테스트 및 적용하여 탄소 저감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포스코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자체적인 기술 개발 노력과 친환경 공급사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50% 감축한다는 중단기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자 한다. 금번 참여는 TOTALEnegies의 2050년까지 Net Zero 달성을 위한 노력이 반영되었고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TOTAL CERAN XM 460, EQUIVIS HE, CARTER SG, ISOVOLTINE BIO VE 제품이 대상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기존의 타사 저가 광유계 제품을 고효율 합성유 제품과 친환경 윤활유 제품으로 전환하여 윤활유 사용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추천 제품의 성능이 입증될 경우, 향후 대리점의 탄소절감 관련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지난 4월 2021년 4월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구매체계를 수립하고, 친환경 공급사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을 선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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