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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 방청업계의 선두주자인 범우화학공업(대표이사 김명원)은 올해 창립30주년을 맞아 2003년 5월 10일 제주도 서귀포 리조트 호텔에서 자축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김명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우는 “그동안 많은 시련을 겪어 왔지만 인본기업의 기업이념을 기둥으로 삼아, 30년간 긴 세월의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어 30년 범우의 결실을 꽃 핀 날 이였습니다 그 결과 윤활 방청제의 일반 소비시장에서는 몰론 금속 가공유제 시장에서도 최정상에 서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그동안 범우는 1973년 5월 10일 남산골에서 사업의 둥지를 터 지금까지 외길을 걸으며, 윤활방청유제 시장에 WD-40, 금속가공유 시장에 절삭유, 압연유, 방청유, 열처리유, 소성가공유 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환경친화형 무공해 살균세척제인 GC100X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범우는 투명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고객제일주의 경영, 핵심기술개발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다가 설 것을 약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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