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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7.26] 한국쉘석유(주), 차세대 유압작동유 텔라스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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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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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압작동유 텔라스 출시>>
- 특허받은 독자적인 첨가제 기술
- 차세대 텔라스, 기계 성능 향상과 수명 연장에 경제성까지
유압시스템의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새로운 유압작동유(Hydraulic oil)가 등장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 金東洙)는 최근 차세대 유압작동유 텔라스(Next Generation Tellus, 이하 차세대 텔라스)를 출시했다. 차세대 텔라스는 기존의 한국쉘 텔라스 제품의 장점을 살리면서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기계의 관리 주기를 최대 100%까지 늘려 주어 이에 따라 기계의 수명도 연장시켜 준다.
회사는 새 제품의 개발 동기로써 “유압기술의 발달과 이에 따라 유압작동유에 가해지는 압력의 증가”와 “이에 걸맞는 고성능 윤활유가 필요”하게 되었음을 들었다.
유압 시스템에 발생하는 이상이나 고장의 70%가 부적절한 윤활유의 사용이나 오염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저가의 저성능 유압작동유는 장비의 부식과 오염, 슬러지, 필터막힘, 과도한 마모를 발생시키고 유지보수비도 많이 들게 한다.
차세대 텔라스는 특허받은 독자적인 첨가제 기술로 온도와 하중에 관계없이 기계의 청결과 성능을 유지한다. 기계의 고장과 산화부식을 막아주는 가수분해 안전성과 기계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뛰어난 산화안전성과 열안정성은 운영비를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회사는 “쉘 본사의 제품 개발과정에서 차세대 텔라스를 플라스틱 몰딩 기계에 시범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주당(週當) 73분에 달하는 생산성 향상에 회사 전체적으로는 연간 1만5천 파운드의 경비 절감효과를 기록”했다며 “텔라스를 통해 유압시스템의 유지 및 가동비용 절약 등 경제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텔라스 오일은 현재 세계적인 유압 펌프제작사가 승인하고 주요한 OEM에 추천되고 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얄 더치/쉘 그룹의 일원이며, 지난 1969년 설립되어 현재 산업용, 자동차용, 선박용 윤활유 등 다양한 종류의 윤활유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중견기업이다.
* 문의: KPR/하대관 과장/조민선 (Tel. 02-3406-2235 / 011-9022-0702)
한국쉘석유주식회사/정용한 과장 /김은영 (Tel. 02-3149-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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