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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9] S-OIL, 공장가동이래 최초 무재해 5백만인시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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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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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공장가동 이래로 최초로 수립한 가장 긴 무재해 기록
울산지역에 중대산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 -OIL주식회사(CEO :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는 19일 현재 무재해 5백만인시를 넘어 안전조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1980년 공장가동 이래로 최초로 수립한 가장 긴 무재해 기록이며, 2010년 5월 10일부터 493일 동안 사업장 내에서 업무와 관련한 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S-OIL은 올해 초 울산지역 안전관련 기관장 및 CEO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천만인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대내외적으로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다짐한 바 있으며, 그 동안 CEO가 정기적으로 작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영층의 공장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S-OIL 안전보건부 송인표 부장은 “S-OIL은 안전부서에서 주관하여 실시해 오던 안전 캠페인 등 여러 안전관리활동을 안전부서 외에 전 부문에서 솔선수범하여 주관함으로써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지속적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하기 위하여 안전 관리자(Safety Engineer)제도, 주제별 안전점검, 월간 안전회의, 관리자 안전진단 등 S-OIL만의 독특한 안전관리기법을 적용,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등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서 타기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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