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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 됩니다. 공공부분의
주소전환은 이미 완료되어 주민등록이나 사업자등록 등이 도로
명주소로 등록되어 있음에도 기업등에서 지번주소를 계속 사용
하게 되는 경우 혼란이 예상 됩니다.
또, 민간분야의 주소개편이 지연되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의
병행 활용이 장기화될 경우 각 분야에서 사회적 협력비용이 증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2013년 말 이전까지 주소개편을 추진하는 등 민간 각분
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각 회원사에서는 변경된
도로명주소로 사용 할수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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