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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4.13] ㈜한국하우톤 친 환경적인 금속가공유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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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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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서울공작기계전 사진>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금속가공유 ‘TECTYL(텍틸)’ 선보여
-유제 부패문제를 해결한 콩기름, 채종유 등 금속가공유 개발
-윤활성 극압성능 극대화, 내부패성 우수
한국 기계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로 대표되는 ‘서울공작기계전’이 2004년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타 COEX 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공작 기계전에서는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듯 친 환경, 친 인간을 테마로 개발된 신제품이 눈에 띄고 있다.
국내 금속가공유 전문 메이커인 ㈜한국하우톤은 광유(석유계 오일)를 주 베이스로 하여 생산되어 오던 금속가공유 시장에서 세계최초, 업계최초로 식물성, 동물성 및 오일을 100% 베이스로 사용한 친 인간적, 친 환경적인 개념의 획기적인 신제품 ‘TECTYL(텍틸)’을 개발하여 전시한다.
기존 광유계 제품에서도 채종유나 우지를 첨가제로 사용한 사례가 있으나, 식물성, 동물성 오일의 비율이 높을 때 나타나는 유제의 부패 문제 등은 주 베이스로 사용할 수 없다는 한계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금번 출시된 하우톤의 신제품 TECTYL은 윤활성이 우수한 식물성 동물성 오일을 첨가제가 아닌 100% 베이스오일로 사용하여 윤활성능과 극압성능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내부패성이 매우 우수하여 유제 수명까지 연장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텍틸’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공작기계전’에 전시되고 있다. 전시 기간동안 제품의 친 환경성과 제품기능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10여개 유명 공작기계회사에 이 제품을 전시 현장에 적용하여 테스트 하고 있으며 참관자들에게는 식물성 유제를 연상케 하는 콩과 땅콩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톤의 기술부 담당 이병화 부장은 “TECTYL(텍틸) 제품은 동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서 작업자의 인체에도 무해하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친 환경적, 인체 친화형 제품” 이라며 제품 개발과 판매에 자신감을 보였다.
<회사소개>
㈜한국하우톤1973년 회사 창립이래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업계 최초로 아산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지난 1994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유압작동유(우지베이스) HYDRO SIN OIL을 개발, 환경마크를 획득한바 있으며, 2001년에는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하였다. 문의전화 : 02) 328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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